강원도 동해
2012년 10월 21일
친구가 새벽에 전화하더니
바다가 보고 싶다, 해 뜨는 걸 보고 싶다.. 해서 급하게 떠난 여행♥
이런 즉흥적인 여행 매우 좋아 ><)// 오예-
해 뜨는건 정말 순식간인 것 같다
이 사진만 봐서는 아침이 되어가는 건지, 밤이 되어가는 건지 알 수 없을 듯 ㅎㅎ
무 예전이라 어딘지 모르겠지만
계획 없이 갔어도 볼 건 다 봤다- ㅋㅋㅋ
여기도 유명하다 했는데..
잠을 못 자서 해롱해롱 했지만,
오랜만에 바다라 기분 좋음 ♥
푸르름도 좋고, 파도 소리도 좋다
역시 바다는 동해다!
친구는 바다에 발도 담그고
난 모래사장에서 낙서하공-
무의미한 하트..
맛있겠다-
이때 우린 뭘 먹었을까..
근처에 대관령 양떼목장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와- 엄청 큰 풍력발전기가 .. 또 엄청 많다
가까이서 보면 훨씬 커서 신기했음
양양양♥
온순해 보이는 양
먹이를 줘야 가까이 오는 거니..
생각보다.. 귀여웠음-
타조는 생각보다 무서웠지만.. ㅜ
집에 갈 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와서도 이때 얘기는 많이 하는 편이다.
고생고생한 이야기, 길 잃은 이야기 등등 고생하면 고생한 대로 추억이 되서 여행은 다 좋다
[부산] 호텔 페어 2018 (2) | 2019.02.11 |
---|---|
[강원도 강릉] 당일치기 (안목해변) 여행 (0) | 2018.01.09 |
[경기도 분당] 중앙공원, 탄천 (0) | 2018.01.09 |
[경기도 분당] 중앙공원 (0) | 2018.01.09 |
[경기도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 (0) | 2018.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