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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KOREA/2018.05:BuSan

by SSUZY 2018. 10. 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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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3박 4일 부산여행 (2018년 5월 5일 ~ 2018년 5월 8일)

@BYSSUZY


- 송도케이블카 ~ 감천문화마을 버스이용

- 기념품으로 자석구입

- 여기저기 걷고 찍고


SRT

송도

감천문화마을

밀면

게스트하우스

야경



버스로 갈 수 있을까 걱정스러울정도로 경사진 골목을 가면 '감천문화마을'이 나옵니다.

부산여행을 한다고하면 꼭 가라고 추천해준 곳이고, 또 이미 유명하니 저도 가봅니다.




입구부터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를 팔기도 하고, 남자친구를 믿고 지도는 포기합니다.




'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 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은 감천문화마을 사이트에 소개되어있습니다.

(https://www.gamcheon.or.kr/?doc=&CE=about_view&P_CE=about_04&view_thumnail=0&act=view&skin=boardM&tbl=about_04&stx=&sco_opt=2009&sco=&sort_field=&p=1&idx=22&a_p=0)




작품 '사람 그리고 새' 

초반부터 여러 작품이 마을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건물을 잘 이용한 작품들이 많아서

걷는 내내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리고 산속에 둘러 쌓여 있는 마을들이 너무 예뻤다.

알록달록한 건물이 어우러져 조화로웠다.




아기자기한 기념품가게도 많았으며, 

길거리음식도 나를 유혹했지만,  남자친구까지 유혹하진 못했기에 먹진 못했다-_ㅜ






왜 부산에 오면 꼭 추천주는지 알수 있었던 곳이다.

저 멀리 바다까지 보이니, 한폭의 그림같았다.




이곳이 제일 유명한 '어린왕자' 포토존이다.

'어린왕자'와 같이 사진찍으려는 사람이 긴줄을 서고있다.






나는 이곳에서 기념품을 샀다.




여행할때마다 모으고 있는 자석이다.

'어린왕자'완 사진을 못찍었지만, 대신 자석으로 구입-




나중에 알았는데, 이곳에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도자기, 공예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데, 다음 부산여행 때 도전해봐야겠다.








산책하기도 좋았던것같다.

실제 사람이 살고 있다고하니 조용히 구경하면서 내려가야지-




너무나 좋았던 감천문화마을이었다.




찾아가는길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지번]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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