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 해운대 동백공원 산책

KOREA/2018.05:BuSan

by SSUZY 2018. 11. 13. 12:00

본문

반응형



3박 4일 부산여행, 해운대 동백공원 산책


3박 4일 부산여행 (2018년 5월 5일 ~ 2018년 5월 8일)

@BYSSUZY


해운대 산책

남포동

용두산공원

맛집



여전히 비 오는 오늘 (2018.05.07)

그래도 어제보단 얌전하게 내리는 비라서, 어제 못한 해운대를 구경할 겸 

가볍게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흐릿흐릿한 날씨지만, 파도소리는 좋습니다.

어제는 비바람에 파도소리가 무지막지해서 무서웠는데, 오늘은 거센 느낌의 파도입니다.




이 뒤에는 '해운대모래축제'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2018.05.19~05.22 이었다고 합니다.)




저 높고, 높고, 높은 건물은 '해운대 엘시티 더샵' 인듯 싶습니다.

지금 높이도 높아 보이는데, 얼마나 더 높게 지을까요..




바다를 봤으니, 슬슬 동백공원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이 땐 동백공원인 줄 몰랐습니다.

그냥 걷다가 가본 건데, 알고보니 '동백공원(동백섬)'이었어요.


동백섬 가는 길은 간단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서쪽 끝으로 가다보면, 웨스턴 조선비치호텔이 있는데, 그곳과 연결되어있습니다.




'황옥공주 인어상' 이라고 합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본 결과


"동백섬에 먼 나라에서 시집온 인어공주 전설이 전해진다. 용궁인의 후손들이 이룬 '나란다국'의 '황옥공주'라고 하는데 ..... "

검색해보자..




절벽을 따라 산책로가 있어 왼쪽엔 바다, 파도소리가 들리고, 오른쪽엔 숲이 보인다.




아래를 보면 아찔하긴 하다..




다리 중간에 투명바닥으로 되어있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대충 후다닥 보고 나온게 조금 아쉽다.

등대전망대도 못보고, 누리마루라는 곳도 못보고..


다음에 남자친구랑 같이 오자고 해야겠다.


찾아가는길

부산 해운대구 우동 710-1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