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리] 종무로제빵소

[용인 고기리] 종무로제빵소

드라이브할 땐 주로 고기리로 많이 갑니다.

가깝기도 하고,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갈 곳이 아주 많이 있거든요.

일상으로 돌아가면 더 많이 가고 싶은 고기리 투어..

#고기리카페 #빵집 #맛빵 #깜빠뉴 #단팥빵

 

| 2인 주문

무화과 깜빠뉴(5,000원) 단팥빵(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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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고기리 카페를 찾기 위해 검색을 합니다.

요 근래 깜빠뉴에 푹 빠진 저는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지판이 보이지만 자칫 지나갈 수 있으니 잘 보고 가야 합니다.

저는 일찍 가서 그런지 주차가 여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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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빵이 텅텅 비어있어서 놀랐는데

빵 나오는 시간이 따로 안내되어있습니다.

 

바로 만든 빵을 먹을 수 있는 기회-!!

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무화과 깜빠뉴, 단팥빵을 주문하고 빵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빵 나오는 시간은 카운터 쪽에 있었습니다.

 

 

이곳은 화덕에 빵을 구운다고 합니다. 

 

 

1층 자리도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큰 창가가 있는 1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엔 손님이 있어서 못 찍다가 나갈 때쯤 찍어봤습니다.

시원시원한 통유리밖엔 계곡이 있습니다.

일찍 오면 저 자리에 앉아야겠습니다

 

 

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가져왔습니다.

주문한 빵은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

 

 

단팥빵(1,500원)/ 쌀 단팥빵(2,000원)

너무 이전에 방문해서 어떤 단팥빵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따끈따끈해서 그런지 평소 먹은 단팥빵보다 더 고소했습니다.

 

빵의 고소함과 팥의 적절한 단맛의 조화가 좋아요.

케이크도 좋지만, 이런 심플한 단팥빵이 요즘은 더 맛있습니다.

 

 

무화과 깜빠뉴(5,000원)

참 신기한 게 이전엔 깜빠뉴 같은 빵을 왜 먹나 싶었는데 이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무화과도 별로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런 빵이 좋아졌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두 가지를 합친 빵이 좋다니 신기합니다.

입맛의 변화란-

 

 

잼 없이도 중간중간 무화과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유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많이 시킨 것 같아서 반은 집에 가져갈까 했는데 다 먹었습니다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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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먹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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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55

[지번] 고기동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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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