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 Yam2 (얌이)
이곳 딸기케이크가 너무 맛있다. 늦게가면 못먹을수도 있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초코 바나멜 ♥
2인 : 16,3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300원 / 겨울딸기 케이크 6,000원 / 초코 바나멜 6,000원
더 넓어진 곳으로 이사 간 얌이, 우리 집에서 멀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사 전이랑 후랑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니 그나마 다행이다.
이곳은 커피류보단 케이크가 더 유명한 것 같다.
특히 딸기 케이크가 유명하다.
전에 평일 밤에 갔을 땐 케이크가 몇 개 안 남은 걸 보니, 일찍 가서 먹어야 하나보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건 딸기 케이크 (겨울딸기)입니다.
처음 먹고 반해서 딸기 케이크 하면 얌이가 떠오를 정도로 제 입맛이었습니다.
그 옆에 있는 샛노란 진짜 치즈 케이크도 먹어보고 싶군요.
넘버 투, 쓰리 중 고민하다가 조금은 생소한 이름의 초코 바나멜을 선택했습니다.
달달함이 시각적으로 전달될 정도입니다.
다양한 음료가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아주 맘에 들었어요.
케이크는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것같았습니다.
또한 케이크 한판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으로 받고 있습니다.
바형태의 테이블도 있습니다.
생수도 준비되어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미지근한 물이었습니다.
쭉 가면 화장실이에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
테이블이며 의자며 조금씩 다르면서 조화롭게 인테리어 했더라고요.
아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통유리로 된 내부, 추운 겨울이라 담요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300원
내부 구경하다 보니 나온 우리의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전히 반대되는 색상 조화.
생크림 케이크를 먼저 먹고 초코케이크를 먹는 게, 연한 맛부터 먹는 게 좋습니다.
겨울딸기 케이크 6,000원
달콤한 겨울딸기와 생크림, 얌이의 대표 생크림 케이크
맨 위에 딸기와 케이크 안에도 슬라이스 된 딸기들이 보입니다.
아직은 달달한 딸기라기보단, 새콤한 딸기입니다.
부드러운 생크림이 너무 좋다.
초코 바나멜 6,000원
고소한 카라멜 아몬드와 바나나, 초콜릿의 조화가 돋보이는 케이크
구석구석 봐도 진득한 달달함이 느껴진다.
진한 초콜릿, 달달한 카라멜, 과일 중 달달한 편에 속하는 바나나까지.
역시 슬라이스 된 바나나가 중간층에 분포되어있으며 맨 아래는 건과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층은 부드럽고, 아래층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커피나 홍차와 마시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거의 분해하면서 먹고 있는 흔적.
다른 케이크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찾아가는 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4-3 [지번] 백현동 579-5
(신분당선 판교역 / 분당선 서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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