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나 홀로 여행, 강원도 무박 2일 여행기
(나 홀로, 여자혼자 여행)
2017.09.01
@BYSSUZY
" 날씨 좋은 날, 바다쪽 벤치에 앉아서 여유로움을 느꼈다. "
정동진 해변 |
모래시계 공원 |
썬크루즈 테마공원 |
썬크루즈 레스토랑 |
허난설헌 생가 |
정은숙 초당순두부 |
이전보다 많이 밝아졌지만, 그래도 이른 시간이라 문 연 가게가 많아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려던 곳이 있었기 때문에 그곳 오픈 시간까지는 근처 해변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모래사장에 철도 길이 있어서 이 길로 쭉 걸어가봤습니다.
이곳이 제일 유명한 포토 뷰인 것 같습니다.
삼각대를 챙겨왔더라면 저곳에 앉아서 찍었을 텐데 아쉽네요.
정동진 해시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해시계인데, 어떻게 보는 건 진 모르겠다.
방금 전 해시계보다 더욱 큰 밀레니엄 모래시계입니다.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찾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안에 모래가 담겨있습니다.
조금은 생뚱맞은 기차가 있는데, 정동진 시간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매일 09:00 - 18:00, 성인 입장료는 7,000원입니다.
물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구경하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아직도 가려고 하는 곳이 문을 열 시간이 안돼서
벤치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역시 체력이 부족하니, 잠깐 앉았다고 졸뻔했습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날씨 운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살짝 걱정했었거든요.
고여있는 바다.
다른 곳과는 다른 분위기가 나서 찍었다.
날씨 좋다~ 하는 게 이런 거 아닐까-
바다도 하늘도 푸르르고, 흰 구름도 중간중간에 있는 이 풍경,
오늘 (18.05.11)은 초미세먼지라는데, 이때 사진 보니깐 맑은 날씨가 더 보고 싶다.
조만간 또 한 번 동해바다를 보러 가야겠다.
찾아가는 길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강원도 강릉] 허난 설헌 생가 (0) | 2018.05.17 |
---|---|
[강원도 정동진] 썬크루즈 레스토랑 (0) | 2018.05.13 |
[강원도 정동진] 썬크루즈 테마공원 (0) | 2018.05.12 |
[강원도 정동진] 해돋이, 일출 (0) | 2018.05.10 |